영양군, 농촌 여성 대상 제과기능사 자격증반 운영

영양군은 오는 9월24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촌여성 14명을 대상으로 '제과기능사 자격증반'을 운영한다.(영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News1 김대벽기자
영양군은 오는 9월24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촌여성 14명을 대상으로 '제과기능사 자격증반'을 운영한다.(영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News1 김대벽기자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영양군은 오는 9월24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촌 여성 14명을 대상으로 '제과기능사 자격증반'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 교육은 농촌 여성의 부업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6회 이론 수업 후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14회 실기 수업이 진행된다.

제과기능사는 국가기술자격으로, 실기시험에서는 파운드케이크, 브라우니, 과일 케이크 등 20개 품목 중 1개가 출제된다.

조용완 영양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의 실질적인 소득 증진을 위해 다양한 자격증 교육 과정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dby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