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경주 화랑중서 이륜차·개인형이동장치 교통안전교육
- 김대벽 기자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교육청은 9일 경주 화랑중학교에서 이륜차와 개인형이동장치(PM) 사용에 대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한국도로교통공단과 협력해 운영 중인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으로, 학생들에게 안전한 이동 수단 이용법과 법규를 알리고 사고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15개 중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운영하며, 7개 학교에는 자체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2023년 제정된 조례에 따라 경북의 모든 학교에서는 연간 10시간 이상 교통안전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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