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이현동 물류창고서 불…1시간 만에 진화
- 이성덕 기자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4일 오전 11시26분쯤 대구 서구 이현동 서대구 일반산업단지에 있는 한 물류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소방차 33대와 대원 84명을 투입해 1시간여 만에 진화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8명이 자력으로 대피했으며, 가건물 내 보관 중이던 차광막 등이 소실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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