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영천·경산·경주 올해 첫 폭염경보…"바깥 활동 줄여달라"
- 이성덕 기자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기상청은 28일 오전 10시를 기해 대구와 영천, 경산, 경주 지역에 올여름 첫 폭염 경보를 발효했다.
구미, 청도, 성주, 칠곡, 김천, 상주, 예천, 안동, 영주, 의성, 청송, 영양·봉화 평지, 영덕, 포항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오전 10시 현재 체감온도는 포항 기계 32.5도, 영덕 32도, 달성 옥포 31.9도, 경주 황성·경산 하양 31.8도, 군위 31.5도, 고령·안동 길안 31.4도, 구미·청도·칠곡 31.3도까지 올랐다.
대구기상청은 "수분을 자주 섭취하고 바깥 활동을 줄여달라"며 온열질환 등에 주의를 당부했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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