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 악화로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개막식·축하 공연 취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딤프) 개막식과 축하 공연이 21일 우천으로 취소됐다. 20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제19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딤프) 개막작인 헝가리 뮤지컬 '테슬라' 기자간담회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2025.6.20/뉴스1 ⓒ News1 남승렬 기자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딤프) 개막식과 축하 공연이 21일 우천으로 취소됐다. 20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제19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딤프) 개막작인 헝가리 뮤지컬 '테슬라' 기자간담회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2025.6.20/뉴스1 ⓒ News1 남승렬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딤프) 개막식과 축하 공연이 21일 우천으로 취소됐다.

딤프 사무국에 따르면 주최 측은 당초 이날 오후 7시 대구 달서구 두류동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개막식과 개막 축하공연을 할 예정이었으나 기상 악화로 행사를 열지 않기로 했다.

딤프 사무국은 안내문을 통해 "관객과 공연 관계자 안전을 위해 공연을 취소한 만큼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pdnams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