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 악화로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개막식·축하 공연 취소
- 남승렬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딤프) 개막식과 축하 공연이 21일 우천으로 취소됐다.
딤프 사무국에 따르면 주최 측은 당초 이날 오후 7시 대구 달서구 두류동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개막식과 개막 축하공연을 할 예정이었으나 기상 악화로 행사를 열지 않기로 했다.
딤프 사무국은 안내문을 통해 "관객과 공연 관계자 안전을 위해 공연을 취소한 만큼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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