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승문학관, 27일 김소연 시인 초청 북토크
- 이성덕 기자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수성문화재단은 이달 25일 정호승문학관에서 북토크 프로그램 '수요시(詩)식회'를 개최한다.
'i에게' 저자인 김소연 시인이 참석해 창작 과정 전반을 소개한다.
1993년 등단한 김 시인은 섬세하고 깊이 있는 언어로 자신만의 시 세계를 꾸준히 펼쳐와 2022년 청마문학상 등을 받았다.
김대권 수성문화재단 이사장은 "시와 문학을 어렵게 느꼈던 분들도 자연스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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