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의회 문화환경위, 예산 집행 실태 점검…15개 안건 의결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이동업 위원장 ⓒ News1 김대벽기자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이동업 위원장 ⓒ News1 김대벽기자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는 356회 1차 정례회 기간 문화관광체육국, 기후환경국, 산림자원국 등 소관부서의 2024회계연도 결산과 예비비 지출 승인 15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위원들은 예산 집행 적정성과 효율성, 반복적인 이월과 불용액 문제를 집중 심사했다.

정경민 부위원장은 "경주역에 설치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홍보 조형물의 위치가 부적절하다"며 이전을 제안했다. 김대진 위원은 "행정운영경비 중 인건비 예산의 잔액이 과다하고 전통 사찰 보수지원 사업의 집행률이 전무하다"고 지적했다.

김용현 위원은 도리사 시민치유선센터 사업에서 구미시의 과도한 이월을 지적한 후 도비 보조사업의 정기점검을 강조했다.

박규탁 위원은 "경북문화재단의 정관 변경이 도의회와 협의 없이 이뤄졌다"고 질타했고, 연규식 위원은 감염병분석센터 건립 지연과 청년문화예술패스 이용률 저조에 대한 개선을 요구했다.

dby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