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투어 해볼까"…경산 카페축제 20일 개막
- 정우용 기자

(경산=뉴스1) 정우용 기자 = 경산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0일부터 1회 경산 카페축제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다음달 4일까지 열리는 이 축제는 경산지역 480여개 카페와 대표 특산물인 '신비복숭아'를 알리기 위한 것이다.
겉은 천도인데 속은 백도로 과즙이 풍부하고 은은한 수박향이 나는 신비복숭아는 전국 생산량의 70%가 경산에서 생산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20개 카페가 참가하며, 신비복숭아를 소재로 공연·전시·체험·시식 등이 진행된다.
조현일 시장은 "커피와 디저트, 다양한 전시·공연·체험을 한 자리에서 즐기는 복합 감성 축제에서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누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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