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불빛축제 가장 안전하게 치를 것"…6월14일 개막

포항시 남구 형산강 체육공원에서 열린 '2023포항국제불빛축제' 메인 행사 모습.(뉴스1 자료) ⓒ News1 최창호 기자
포항시 남구 형산강 체육공원에서 열린 '2023포항국제불빛축제' 메인 행사 모습.(뉴스1 자료) ⓒ News1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포항시는 28일 시청에서 국제불빛축제 준비상황점검보고회를 갖고 관람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유관기관과 협조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포항불빛축제는 6월14일부터 포항운하와 송도해수욕장 등지에서 '빛'을 주제로 라이트웨이, 불빛 테마존, 프린즈 공연 등으로 시작된다.

20일 데일리 불꽃쇼에 이어 21일 형산강에서 우리나라, 캐나다, 이탈리아가 참여하는 불꽃쇼와 한화팀의 그랜드 피날레, 드론 1000대를 활용한 라이트 쇼가 펼쳐진다.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