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북구문화재단, '꿈의 무용단' 공식 출범
- 이성덕 기자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은 25일 '꿈의 무용단 대구북구' 창단식을 개최하고 아동·청소년으로 구성된 단원 33명을 공식 위촉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 행복북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문화예술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창단된 이번 무용단은 실용무용을 기반으로 무대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행복북구문화재단 관계자는 "아동과 청소년들이 춤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춤을 매개로 함께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psyduc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