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운하에 금계국 만개…지역 관광자원 역할 톡톡

20일 경북 포항시 포항운하 주변에 금계국이 꽃망울을 활짝 터뜨리고 있다. 2025.5.20/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0일 경북 포항시 포항운하 주변에 금계국이 꽃망울을 활짝 터뜨리고 있다. 2025.5.20/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0일 경북 포항시 포항운하 주변에 금계국이 꽃망울을 활짝 터뜨리고 있다. 2025.5.20/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0일 경북 포항시 포항운하 주변에 금계국이 꽃망울을 활짝 터뜨리고 있다. 2025.5.20/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0일 경북 포항시 포항운하 주변에 금계국이 꽃망울을 활짝 터뜨리고 있다. 2025.5.20/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포항죽도시장을 연결하는 인도교 (뉴스1 자료, 제판매 및 DB 금지)ⓒ News1 최창호 기자
지난해 열린 포항국제불빛축제 당시 국내 유일의 도심운하인 포항운하 위로 화려한 불꽃이 수놓고 있다. (뉴스1 자료, 재판매 및 DB 금지)ⓒ News1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포항의 도심 속 휴식공간인 포항운하 주변에 금계국이 만개했다.

20일 포항운하 앞 산책로 1만㎡에 금계국이 꽃망울을 터뜨리자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도심 속에 조성된 포항운하에는 산책로, 화장실, 벤치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시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으며 '말랑교', '탈랑교', '우짤랑교' 등 사투리 명칭의 인도교도 점차 유명해지고 있다.

포항시는 운하 주변에 팜파스그라스, 해바라기, 코스모스 등 계절별 꽃을 심어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