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문화재단, 하미선 개인전 6월4일까지 참꽃갤러리
- 이성덕 기자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달성문화재단은 오는 19일부터 6월4일까지 참꽃갤러리에서 하미선 작가 개인전 '시간의 문'을 연다.
이 개인전은 올해 상반기 전시 지원 사업으로 마련됐다.
하미선 작가는 1994년부터 30년간 작품 속에 과거, 현재, 미래를 중첩해 배치하는 등 '시간의 공간화'를 표현했으며, 이번 전시를 통해 빛과 자연을 재해석한 작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전시회는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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