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령시로 떠나는 시간 여행"…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8일 개막

'2025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가 8일 대구 약령시 일원에서 개막해 나흘간 진행된다. 사진은 지난해 축제 모습. 2024.5.8/뉴스1 ⓒ News1 자료 사진
'2025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가 8일 대구 약령시 일원에서 개막해 나흘간 진행된다. 사진은 지난해 축제 모습. 2024.5.8/뉴스1 ⓒ News1 자료 사진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2025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가 8일 대구 약령시 일원에서 개막해 나흘간 진행된다.

7일 대구시에 따르면 올해 축제는 '잇츠 한방방타임, 약령시로 떠나는 시간여행'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개장 367년의 역사와 전통을 기반으로 올해 47회를 맞는 축제는 시민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다양한 행사로 채워진다.

과거와 현대를 접목한 '타임 인 조선, '타임 인 약령', '타임 인 한방' 등 3가지 테마 거리를 조성해 다양한 시민 참여형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약령문 서쪽 '타임 인 조선' 거리에는 저잣거리 장터를 조성해 한방 재료를 활용한 한방 동파육, 당귀 순대볶음 등 평소 접하지 못하는 색다른 한방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

한의학박물관 광장에는 '타임 인 약령' 공간을 만들어 한약재 썰기 등 다양한 행사를 선보인다.

축제장 동쪽에 마련되는 '타임 인 한방' 거리에서는 '한의체험센터'를 마련해 건강상담, 체형 교정 추나요법 등 무료 한방진료 체험을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어린이 놀이터와 쉼터, 한방차 시음 공간, 한방 로드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축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약령시는 1658년(조선 효종 9년) 경상감사 임의백이 왕명을 받아 개장했으며, 2001년 한국기네스위원회로부터 '최고(最古) 약령시'로 인증받았다.

pdnams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