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재발화 산불 현장에 비 5~10㎜ 관측…건조특보도 해제될 듯
- 이성덕 기자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북구에서 재발화된 불이 1일 오전에 잡혀 산림 당국이 잔불 정리 및 뒷불을 감시하고 있는 가운데 이날 오후 비가 예보돼 있어 진화 작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대구에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오후 3시부터 9시 사이 5~10㎜의 비가 관측된다.
또 잔불 정리 현장 주변엔 13~19도, 초속 4m의 남풍이 예상된다.
비가 내리면서 대구에 내려진 건조특보는 차차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
북구 관계자는 "강우 이후에는 지상인력의 잔불정리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산불 진화헬기는 대구비행장에 계류해 대기할 예정"이라고 했다.
하지만 2일까지 대부분 지역에 순간풍속 초속 15m 이상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보여 화재 예방 등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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