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여화선 500m’ 대구 함지산 산불 진화작업 일출과 동시에 재개
헬기 42대 순차적 투입
- 정우용 기자
(대구=뉴스1) 정우용 기자 = 재발화돼 이틀째 꺼지지 않은 대구 함지산 산불에 대한 진화작업이 일출과 동시에 재개됐다.
산림당국은 1일 오전 4시 30분 기준 대구 함지산 산불의 남아 있는 화선은 500m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전날 진화작업을 벌이다 해가 지자 진화 헬기를 철수하고 공중 진화대와 산불재난 특수 진화대 등 진화 인력 656명, 고성능 산불 진화 차량 등 장비 33대를 투입해 밤샘 야간진화작업을 벌였다.
당국은 일출과 동시에 진화헬기 42대를 순차적으로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불현장은 습도 61%, 기온 13.6도에 최대 풍속 초속 8m의 남동풍이 불고 있다.
앞서 지난달 28일 오후 2시2분쯤 대구 북구 노곡동 함지산에서 발생한 불이 23시간 만에 260㏊를 태우고 진화됐다가 29일 오전 5시31분쯤 백련사 인근 7부 능선에서 재발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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