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자" 이별 통보 여친 무차별 폭행 30대男 구속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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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북부경찰서는 헤어지자고 말한 여성을 무차별 폭행한 30대 남성을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했다.

28일 포항북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21일 오후 11시40분쯤 북구 중앙동 길에서 헤어지자는 20대 여성 B 씨의 얼굴 등을 무차별 폭행한 30대 A 씨를 특수상해 등으로 구속했다.

A 씨는 이번 사건 이전에도 폭행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지만 B 씨의 선처로 풀려났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 씨의 폭행이 선을 넘은 것이라며 교제 폭력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처벌하겠다"고 밝혔다.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