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투명 페트병 AI 무인회수기 8대 추가 설치

대구 중구는 28일 투명 페트병 AI(인공지능) 무인회수기 8대를 추가로 설치했다고 밝혔다. (대구 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대구 중구는 28일 투명 페트병 AI(인공지능) 무인회수기 8대를 추가로 설치했다고 밝혔다. (대구 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 중구는 28일 투명 페트병 AI(인공지능) 무인회수기 8대를 추가로 설치했다고 밝혔다.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는 AI 기술을 활용해 재활용할 수 있는 투명 페트병을 인식하고, 이용자는 페트병 1개당 10포인트를 적립해 3000포인트 이상 모으면 현금으로 환전할 수 있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중구는 2021년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의무화 시행에 맞춰 지난해까지 무인회수기 5대를 설치·운영했다.

무인 회수기가 추가 설치된 8곳은 중구청, 성내1동 행정복지센터, 남산1동 행정복지센터, 청라국민체육센터 주차장, 대구패션주얼리전문타운, 대구향교, 2·28기념중앙공원,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이다.

회수된 투명 페트병은 섬유 원료 등 고품질 재활용 소재로 활용된다. 중구는 이번 무인회수기 추가 설치를 통해 연간 약 22톤을 수거할 것으로 기대했다.

pdnams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