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프로골퍼 이용희 홍보대사 위촉
- 정우용 기자

(영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영천시는 24일 프로골퍼 이용희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 선수는 영천초등학교 5학년 때 처음 골프를 접한 후 각종 주니어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골프 유망주로 성장했다. 18세에 한국프로골프(KPGA) 프로로 데뷔했으며 2020년에 스크린골프투어 GTOUR 선수가 됐다.
그는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고향 영천의 매력을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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