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스크린 파크골프 결승전, 5일 대백프라점서 열려

제7회 전국 스크린 파크골프 결승전이 오는 5일 대구백화점 프라자점에서 열린다. 사진은 마실파크골프 대백프라자점에서 고객들이 스크린 파크골프를 즐기는 모습.(대구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7회 전국 스크린 파크골프 결승전이 오는 5일 대구백화점 프라자점에서 열린다. 사진은 마실파크골프 대백프라자점에서 고객들이 스크린 파크골프를 즐기는 모습.(대구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제7회 전국 스크린 파크골프 결승전이 오는 5일 대구백화점 프라자점에서 열린다.

대백프라자 10층 마실파크골프에서 열리는 이 결승전에는 전국 예선을 거친 아마 파크골프 남녀 각각 60여명이 참가한다.

남녀 4인으로 구성된 혼성 14개팀이 펼치는 클럽대항전도 함께 진행된다.

이날 일반인을 대상으로 니어리스트 대회 및 행운권 추첨을 통해 공기청정기, 스마트워치, 파크골프채 등의 경품을 지급한다.

한편 2월 18일 오픈한 대백프라자 스크린 파크골프&미니골프 이용객은 3월 한달 간 1000명을 넘겼으며, 40대에서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경기를 즐겼다.

마실파크골프 대백프라자점은 지역의 파크골프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수성대, 영진전문대, 대구보건대와 협력해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kim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