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산불' 51㎞ 떨어진 영덕 해안까지 12시간 만에 날아가(종합)
- 신성훈 기자

(의성=뉴스1) 신성훈 기자 =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이 강풍을 타고 12시간 만에 51㎞를 날아가 경북 동해안을 덮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산림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의성군 서쪽 끝자락의 불길이 51㎞ 떨어진 영덕군 강구항까지 12시간 만에 날아갔다.
당시 의성 산불 현장에 분 최대순간풍속 초속 27m의 강풍을 타고 불이 빠르게 번진 것이다.
불길이 확산하면서 영덕지역에서는 지금까지 8명이 사망하고, 주민 1000여명이 대피했으며 약 8000㏊가 산불영향구역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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