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 산불에 서산영덕선 동상주IC~영덕TG·중앙선 의성IC~예천IC 차단

의성 산불 나흘째인 25일 오후 경북 안동시 길안면 백자리에 강풍이 불어 주변 산이 화염에 휩싸인 가운데 소방관계자들이 대피 명령이 내려진 마을 곳곳을 순찰하고 있다. 2025.3.25/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경북=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괴물 산불'이 밤 사이 경북 북동부권으로 확산하면서 서산영덕선 동상주IC~영덕TG와 중앙선 의성IC~예천IC 양방향이 전면 차단됐다.

한국도로공사는 26일 오전 10시31분 재난문자를 통해 "고속도로 인근 산불 확산으로 해당 구간의 교통을 전면 차단한다"며 "국도로 우회해 달라"고 알렸다.

의성 산불은 전날 밤 사이 안동, 청송, 영양, 영덕까지 휩쓸면서 16명의 사망자를 냈다.

newso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