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남산초 찾아 늘봄학교 현장 점검

강은희 교육감을 비롯한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들이 17일 오후 대구남산초등학교를 찾아 늘봄학교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 News1 공정식 기자
강은희 교육감을 비롯한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들이 17일 오후 대구남산초등학교를 찾아 늘봄학교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교육청은 17일 올해 초등학교 1~2학년까지 확대된 늘봄학교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강은희 대구교육감은 이날 대구 중구 남산초등학교를 방문해 늘봄학교 운영 현황과 학생 안전관리 상황 등을 점검했다.

또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전 초등학생 사고와 같은 불상사를 막기 위해 학생 귀가 안전 등을 세심히 확인했다.

남산초의 경우 초 1~2학년 학생 447명 중 328명(73.8%)이 늘봄학교에 참여해 독서(문해력), 창의·사고력 놀이 등 질 높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구교육청은 이날 나온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늘봄학교 운영에 필요한 내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오는 21일까지 늘봄학교 참여 학생이 많거나 요청이 있는 학교를 대상으로 늘봄학교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늘봄학교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학기 초부터 집중적으로 지원하겠다"며 "학생이 안전하고 학부모가 안심하는 대구 늘봄학교가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살피겠다"고 말했다.

pdnams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