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마라톤 탄자니아 게이 선수 대회 신기록 세우며 우승
- 정우용 기자

(대구=뉴스1) 정우용 기자 = 23일 대구에서 열린 '2025 대구 마라톤대회'에서 탄자니아의 게브리얼 제럴드 게이 선수가 2시간 5분 21초로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국제 부문 남자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또 지난해 마라톤에 데뷔해 두바이에서 우승했던 신예 에티오피아의 아디수 고베나 선수가 2시간 5분 24초로 2위를 차지했다. 고베나 선수 역시 기존 대회 기록(2시간 5분 33초)을 앞서며 대회신기록을 갱신했다.
여자부 우승은 에티오피아의 메세레 베레토 토라 선수가 2시간 24분 10초로 우승을 차지했다.
국내 부문에서는 코오롱 박민호 선수가 2시간 12분 38초, 충남도청 최정윤 선수가 2시간 32분 22초로 남자부와 여자부에서 각각 1위를 했다.
또 단체 부문에서는 청주시청과 경기도청이 각각 남·여부 우승 메달을 거머쥐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이번 대회는 3년째 세계육상연맹(WA)이 인증하는 골드라벨 대회로 엘리트 풀코스, 마스터스 풀코스, 하프코스, 10km, 건강달리기 등 총 5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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