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경주시장, 오는 10월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 자신

"역대 최고 APEC 회의 개최로 경주 위상 높이겠다"

주낙영 경북 경주시장이 6일 시청 알천홀에서 열린 2025년 신년 기자회견에서 "올 한해를 더 큰 경주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 시장은 "올해 경주에서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국내를 넘어 세계에 경주의 위상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2025.1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주낙영 경북 경주시장이 오는 10월 경주 보문단지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6일 주 시장은 기고문을 통해 "이번 APEC 정상회의는 경주의 위상을 드높이고 미래를 향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상회의장 개보수와 숙박시설 정비, 미디어센터 등 회의에 사용되는 기본 인프라 구축과 우리 경주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대대적인 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했다.

그는 "이를 통해 경주가 찬란한 역사를 품은 문화도시이자 현대적 관광 인프라를 갖춘 도시라는 것을 다시 한번 세계에 널리 알릴 생각이며 110억원을 투입, 보문관광단지의 야간 경관을 더욱 아름답게 조성하고 경주만의 특색있는 디자인을 입혀 도시의 품격을 한층 높이겠다"고 했다.

이어 "경주가 비록 작은 지방 도시이지만 세계 NGO 총회를 비롯해 150여 차례의 대규모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른 경험이 있어 역대 최고의 회의로 개최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주낙영 시장은 "이번 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세계 많은 정상들과 고위급 각료, 글로벌 CEO들과 전 세계 언론인들이 경주를 찾게 될 것이고 경주라는 창을 통해 대한민국을 보게 될 것이다. 그만큼 경주가 주는 첫인상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남은 기간 철저한 준비로 성공적인 APEC 개최를 이루고 이를 발파 삼아 경주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