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희망나눔 캠페인 10억2600만원 모금…목표액 대비 171%

영천시청사 전경 ⓒ News1 정우용 기자
영천시청사 전경 ⓒ News1 정우용 기자

(영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영천시는 '희망 2025 나눔캠페인'에 역대 최대 금액인 10억 2600만원이 넘는 금액이 모였다고 4일 밝혔다.

캠페인에 개인, 단체, 기업, 출향인 등 각계각층에서 동참해 목표금액인 6억원을 초과한 10억 2600만원이 모여 목표액 대비 171%를 달성했다.

모금된 성금은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역 내 저소득가정, 사회복지시설의 복지사업 및 지역주민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 등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 사용된다.

newso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