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독도 '호우경보' 격상…시간당 20㎜ '입춘 폭우'

호우특보 발효 현황(대구기상청 제공)
호우특보 발효 현황(대구기상청 제공)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기상청은 2일 낮 12시 10분을 기해 경북 울릉도와 독도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격상했다.

호우경보는 3시간 동안 강우량이 90㎜ 이상 또는 12시간 동안 180㎜ 이상의 비가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날 낮 12시 현재까지 누적 강수량은 울릉 천부 179㎜, 태하 23.5㎜ 등을 기록했다.

대구기상청은 "울릉도와 독도에 시간당 2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저지대 침수 발생 가능성이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kim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