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 1기 의정모니터단 50명 위촉…2026년 6월까지 활동
- 정우용 기자

(김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김천시의회는 23일 제1기 의정모니터단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된 50명의 의정모니터단은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연령, 성별, 거주지역, 경력 사항 등에 따라 위촉됐으며 2026년 6월 30일까지 활동을 한다.
이들은 의회·의원의 의정활동에 필요한 각종 제안 및 의견제시, 조례 등 자치법규의 제정·개정·폐지와 관련한 건의, 지역 현안사항이나 불합리한 예산집행 사례 개선 건의 등을 하며 우수 의견은 각 상임위원회의 입법화 자료로 활용된다.
나영민 시의장은 “시민을 위한 좋은 정책은 결국 시민에게서 나온다"며 "개선이 필요한 제도나 시설, 관행에 대해서 많은 제안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news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