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포항병원, 세계뇌졸중학회 베스트 캠페인상 수상

22일 에스포항병원(대표 병원장 김문철)은 세계뇌졸중학회(WSO) 베스트 캠페인 상을 수상했다. (에스포항병원 제공) 2025.1.22/뉴스1
22일 에스포항병원(대표 병원장 김문철)은 세계뇌졸중학회(WSO) 베스트 캠페인 상을 수상했다. (에스포항병원 제공) 2025.1.22/뉴스1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에스포항병원은 22일 세계뇌졸중학회(WSO)로부터 베스트 캠페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세계뇌졸중학회는 매년 세계 각국에서 뇌졸중 예방과 치료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관련 교육과 캠페인을 진행한 기관을 선정한다.

에스포항병원은 지난해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와 함께 진행한 뇌졸중 캠페인 '#BeGreaterThan> Stroke'를 벌였다.

김문철 대표병원장은 "뇌졸중 예방과 치료에 대한 노력이 다른 나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