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철 고령군수, 23일까지 읍·면 소통간담회…"건의 사항 적극 반영"

이남철 고령군수가 지난 17일 쌍림면 소통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 군수는 오는 23일까지 읍면소통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고령군제공) 2025.1.21/뉴스1
이남철 고령군수가 지난 17일 쌍림면 소통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 군수는 오는 23일까지 읍면소통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고령군제공) 2025.1.21/뉴스1

(고령=뉴스1) 정우용 기자 = 이남철 경북 고령군수는 오는 23일까지 읍면 소통간담회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소통간담회에서는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대가야 고도 지정 등 지난해의 성과를 돌아보고 올해 주요 역점사업들을 점검하고 지역 현안과 애로사항 등을 듣는 등 군정 방향에 대한 소통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다

이 군수는 "소통간담회에서 나온 군민의 생활과 안전에 직결되는 현안과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적극 반영하고 중장기적인 사업은 충분한 검토를 거쳐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