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 설 앞두고 122개 협력업체에 348억 조기 지급
- 김종엽 기자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 건설업체 ㈜서한은 21일 설을 맞아 협력업체에 지급할 공사·자재 대금 348억 원을 조기에 지급한다고 밝혔다.
탄핵 정국에 따른 경제 불확실성 증가와 원자재 가격 및 금융비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협력업체 122곳은 이 조치로 급여와 명절 상여금, 원자재 대금 등 자금수요 부담을 덜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하도급 대금 348억 원을 모두 현금으로 지급하는 서한은 협력업체들을 위한 다양한 기술지원과 현장 지도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8년 연속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건설업자 간 상호협력 평가에서 95점 이상(최우수등급)을 획득했다.
김병준 전무이사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건설경기 부진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업체들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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