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월성원자력본부, 위험물 판독능력 경연대회 통합 2위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정원호)가 제13회 위험물 판독능력 경연대회에서 통합 2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정원호 본부장이 이번 대회에 출전한 청원경찰관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월성원자력본부제공) 2025.1.6/뉴스1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정원호)가 제13회 위험물 판독능력 경연대회에서 통합 2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정원호 본부장이 이번 대회에 출전한 청원경찰관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월성원자력본부제공) 2025.1.6/뉴스1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정원호)가 제13회 위험물 판독능력 경연대회에서 통합 2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위험물 판독능력 경연대회는 대통령 경호실이 X 선을 활용, 위험물 반입을 사전에 차단하는 보안 안전업무 역량을 향상을 위한 대회다.

대회에는 한수원, 공항공사, 정부청사 등 국가주요 기관 등에서 총 370여명이 참가했다.

정원회 월성본부장은 "월성원전 보안업무를 담당하는 청원경찰대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을 우선 가치롤 삼아 지역사회와 국민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