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남선알미늄, 주문식교육 및 일학습병행 업무협약

정순원 SM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문 대표이사(왼쪽 네번째)와 박종백 영진전문대 부총장(왼쪽 다섯번째) 등 관계자들이 산학협약 체결식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영진전문대 제공)
정순원 SM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문 대표이사(왼쪽 네번째)와 박종백 영진전문대 부총장(왼쪽 다섯번째) 등 관계자들이 산학협약 체결식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영진전문대 제공)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 영진전문대는 27일 SM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문과 전문인력 양성 및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선취업·후진학 연계교육과정 개발, 맞춤형 주문식교육 운영, 재직자 대상 후진학 교육 강화 등 산학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실질적인 교류를 추진한다. 또 직업교육혁신지구사업 수행과 기업 지원을 위해 협력하며, 채용설명회 등 취업지원 프로그램도 추진할 예정이다.

박종백 교무부총장은 "협약을 통해 맞춤형 교육과정을 확대하고 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sgo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