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학생들 만든 게임, 국내 대표 콘텐츠 박람회서 주목

계명대 영상애니메이션과 학생들로 구성된 '프로젝트 미스트' 팀이 OVER CLOUD(오버 클라우드) 게임을 만들어 국내 대표 콘텐츠 박람회에 연이어 참가했다. (계명대 제공)
계명대 영상애니메이션과 학생들로 구성된 '프로젝트 미스트' 팀이 OVER CLOUD(오버 클라우드) 게임을 만들어 국내 대표 콘텐츠 박람회에 연이어 참가했다. (계명대 제공)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계명대는 24일 영상애니메이션과 학생들이 제작한 '오버 클라우드(OVER CLOUD)' 게임이 국내 주요 콘텐츠 박람회에 참가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게임을 개발한 '프로젝트 미스트' 팀은 계명대 영상애니메이션과 3학년 김진형, 김태온, 박민제, 이유빈, 채효민 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전공수업에서 습득한 스토리텔링과 비주얼 아트 기술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게임세계를 구현했다. 방치형 로그라이크 롤플레잉게임(RPG) 장르의 이 게임은 독특한 게임 메커니즘과 독창적인 비주얼 아트가 특징이다.

또 게임의 시각적 매력과 몰입도 높은 스토리라인에 중점을 두고, 전공 실무기술을 활용해 캐릭터 디자인부터 배경 아트, 인터페이스까지 세밀하게 완성했다.

오버 클라우드는 지난 10월 '2024 대구콘텐츠페어'를 시작으로, 11월 'G-STAR 2024(부산)', 12월 '서울 코믹월드 2024 WINTER(일산)'까지 잇달아 참가하며, 게임의 높은 완성도와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이태희 지도교수는 "주요 박람회에 잇단 선정과 참가는 학생들의 실무역량을 입증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이런 경험이 뉴미디어 시대에 걸맞은 K-콘텐츠 제작 역량을 갖추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jsgo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