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소나무재선충병 민관 방제단 11월 투입

23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면 주변 산들이 재선충병에 감염된 소나무들로 붉은 색으로 변해있다. 산림청은 소나무재선충병이 집단적으로 발생한 경주시 감포읍과 포항시 호미곶면 일원을 올해부터 특별방제구역으로 지정했다. 2024.10.23/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3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면 주변 산들이 재선충병에 감염된 소나무들로 붉은 색으로 변해있다. 산림청은 소나무재선충병이 집단적으로 발생한 경주시 감포읍과 포항시 호미곶면 일원을 올해부터 특별방제구역으로 지정했다. 2024.10.23/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영덕=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영덕군이 소나무재선충병에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구축하기 위해 민관으로 구성된 방제단을 11월부터 투입한다고 28일 밝혔다.

방재단은 설계 감리, 관련 담당 직원 등 95명으로 구성됐고 재선충병 전수 조사와 실시설계를 바탕으로 한 방제전력을 수립과 지구별 책임방제 구역을 설정, 능동적이고 효과적인 방제 활동을 펼치게 된다.

특히 송이 생산 구역에 대한 집중 관찰로 재선충병에 따른 송이 생산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김광열 군수는 "올 초 방제 예산 28억 원 이외 10억 원을 간급 편성했다"며 "군민들의 삶 터전을 보존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