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호두막걸리 출시…인공첨가물 없이 쌀·누룩으로 발효
- 정우용 기자

(김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김천시는 2일 산림청의 임산물 지리적표시제(59호) 인증을 받은 김천 호두를 사용해 '호두막걸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역 농산물 소비와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추진한 농업인 소규모 창업기술 지원 사업과 지역 특화 식품개발 시험 연구를 통해 개발된 지역 특산주로, 농업회사법인인 '백년주조'에서 제조했다.
알코올 도수 6%인 호두막걸리는 인공 첨가물을 쓰지 않고 김천호두를 주원료로 쌀과 누룩으로 발효해 숙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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