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국립대구박물관, '복식문화 발전' 협약

박순진 대구대 총장(왼쪽 네번째)과 김규동 국립대구박물관장(왼쪽 다섯번째)을 비롯해 두 기관 관계자들이 28일 대구대 경산캠퍼스에서 상호협력 협약 체결을 축하하고 있다. (대구대 제공)
박순진 대구대 총장(왼쪽 네번째)과 김규동 국립대구박물관장(왼쪽 다섯번째)을 비롯해 두 기관 관계자들이 28일 대구대 경산캠퍼스에서 상호협력 협약 체결을 축하하고 있다. (대구대 제공)

(경산=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대는 28일 복식문화 발전과 패션산업 활성화를 위해 국립대구박물관과 협약(MOU)을 맺었다.

두 기관은 전시 활성화와 학술연구, 교육 콘텐츠 개발, 패션컬렉션 문화행사 공동 개최 등 패션산업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올해 개관 30주년을 맞은 국립대구박물관은 2026년까지 복식문화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jsgo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