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아파트 공사장서 타워크레인 리프트 추락…60대 노동자 숨져
- 이성덕 기자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7일 오후 8시17분쯤 대구 달서구 본동의 아파트 공사장에서 타워크레인 리프트가 17층 높이에서 추락했다.
이 사고로 리프트에 타고 있던 노동자 A씨(64)가 4층에 떨어져 숨졌다.
사고는 크레인을 상층부로 연장하던 중 발생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psyduc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