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저가 하락액 1위 '오페라트루엘 시민의숲'…21개월 만에 2.3억↓

전국 아파트 신저가 하락액 상위 50위권에 대구의 아파트 6곳이 포함됐다. 사진은 부동산중개업소에 매물 안내문이 붙여있는 모습.(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News1 DB
전국 아파트 신저가 하락액 상위 50위권에 대구의 아파트 6곳이 포함됐다. 사진은 부동산중개업소에 매물 안내문이 붙여있는 모습.(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News1 DB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전국 아파트 신저가 하락액 상위 50위권에 대구의 아파트 6곳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부동산 플랫폼업체 '직방'이 최근 한달간 매매 거래된 아파트를 대상으로 최근 1년간과 2006년 이후 거래 가격을 비교해 공개한 '전국 아파트 신저가 하락액 상위 50위권'에 대구 북구 오페라트루엘 시민의숲과 수성구 범어에일린의뜰, 남구 교대역하늘채뉴센트원, 달성군 대실역태왕아너스와 대구테크노폴리스화성파크드림, 북구 침산화성파크드림이 포함됐다.

대구지역 최대 낙폭을 기록한 아파트는 북구 고성동 '오페라트루엘 시민의숲'으로 전용면적 115.262㎡가 지난 5월14일 6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신저가(2021년 8월) 8억8000만원보다 2억3000만원 내려 전국 하락액 순위 3위에 랭크됐다

수성구 '범어에일린의뜰' 84.96㎡는 지난 5월 6억6000만원에 거래돼 직전 거래인 지난 2월 7억5000만원에 비해 9000만원 빠졌다.

또 남구 대명동 '교대역하늘채뉴센트원' 74.721㎡와 달성군 다사읍 '대실역태왕아너스' 59.988㎡는 각각 3억8773만원과 2억300만원에 매매돼 지난 4월과 2월 대비 6727만원, 6700만원 하락했다.

달성군 유가읍 '대구테크노폴리스화성파크드림(67.43㎡)', 북구 '침산화성파크드림(59.998㎡)'도 최근 1억3600만원과 2억9000만원에 거래돼 직전 거래보다 각각 5400만원과 3700만원 내렸다.

반면 최근 1년 이내 신고가 상승액 상위 50위권에는 대구 아파트 3곳이 이름을 올렸다.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수성구 중동 '골드클래스더센텀' 112.107㎡로 지난 5월26일 8억1000만원에 거래돼 직전 거래일(2022년 4월16일) 대비 1억8000만원 뛰었다.

수성구 '힐스테이트범어' 74.826㎡는 지난 1월12일 9억1000만원에 거래된 이후 133일 만인 지난달 25일 1억2500만원 오른 10억3500만원에 중개거래됐다.

중구 '삼덕아이파크' 121.23㎡는 지난 2일 3억2500만원에 매매돼 2014년 5월 2억2000만원보다 1억500만원이나 올랐다.

kim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