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오스트리아 하이, 구미에 1000억 규모 합작공장 건립

구미시청사 ⓒ News1 정우용 기자
구미시청사 ⓒ News1 정우용 기자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구미시는 25일 LS그룹과 글로벌 알루미늄 전문 제조업체인 오스트리아 하이(HAI·Hammerer Aluminum Industries)의 합작공장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HAI는 전기차(EV)용 알루미늄 부품 분야 글로벌 1위 기업으로 오스트리아와 독일 등 유럽 4개국에 공장을 운영해 다임러와 BMW 등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구미3산단에 1000억원 규모로 들어서는 합작공장은 2025년부터 배터리 케이스 등 EV용 고강도 경량 알루미늄 부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그동안 현대·기아의 내연기관차에 고강도 알루미늄 부품을 공급해온 LS전선은 HAI와의 합작법인 설립을 계기로 EV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해 LS머트리얼즈의 에너지, LS알스코의 친환경 소재, LS-HAI JV의 알루미늄 부품으로 이어지는 밸류 체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newso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