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 새 1억1500만원 뚝"…대구 '범어서한포레스트' 신저가 거래
- 김종엽 기자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 수성구 '범어서한포레스트' 아파트 매매가격이 8개월 사이 1억1500만원이나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부동산 플랫폼업체 직방이 최근 30일간 매매 거래된 아파트를 대상으로 최근 1년간과 2006년 이후 거래 가격을 비교해 공개한 '전국 아파트 신저가 하락액 상위 50위권'에 대구에서는 유일하게 수성구 '범어서한포레스트'가 포함됐다.
공개된 자료를 보면 지난해 9월30일 8억3500만원에 거래된 '범어서한포레스트' 84㎡가 8개월 만인 지난 1일 7억2000만원에 거래돼 1억1500만원(-13.8%) 빠졌다. 최근 1년 내 대구에서 거래된 아파트 중 가격이 가장 많이 떨어진 것이다.
최근 1년 전국 아파트 신저가 하락액 1위는 경기 광명시 '철산역롯데캐슬&SKVIEW'였다. 이 아파트의 전용면적 59㎡는 지난 4월15일 7억7000만원에 중개거래돼 직전 거래일(2022년 4월6일 거래) 11억8000만원보다 4억1000만원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최근 1년 내 신고가 상승액 상위 50위권에는 대구 중구의 '더샵리비테르1차'가 이름을 올렸다.
이 아파트의 전용면적 84㎡는 지난달 24일 5억3000만원에 거래돼 직전 거래일(지난 3월7일) 48일 만에 1억5800만원(42.5%)이나 올랐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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