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반도체부품 공장서 유해화학물질 10리터 유출…인명피해 없어
- 정우용 기자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15일 오전 8시58분쯤 경북 구미시 공단동의 한 반도체부품 제조공장에서 화학약품이 유출됐다.
구미시에 따르면 이날 가스안전점검 중 전자식 개폐 밸브 주변으로 반도체 소재 생산에 사용되는 메틸클로로실란 10ℓ 가량이 유출됐다.
사고가 나자 소방과 화학방재센터 등에서 인력 47명과 장비 17대를 동원, 흡착포로 유출된 화학약품을 처리했다.
이 약품은 인체 접촉이 없으면 무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이 업체 직원들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환경당국은 이 공장에 대해 수시 점검을 받도록 명령하고, 화학약품 유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news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