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獨 볼프스부르크시·佛 그르노블 알프스 메트로폴과 '우호결연 의향서'

김장호 구미시장과 윤재호 구미상의회장 등 구미시 경제협력교류단이 독일 볼프스부르크시(위)·프랑스 그르노블 알프스 메트로폴과 '우호결연 의향서'를 체결한 뒤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구미시 제공) 2023.3.5/뉴스1
김장호 구미시장과 윤재호 구미상의회장 등 구미시 경제협력교류단이 독일 볼프스부르크시(위)·프랑스 그르노블 알프스 메트로폴과 '우호결연 의향서'를 체결한 뒤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구미시 제공) 2023.3.5/뉴스1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구미시는 5일 유럽을 방문중인 경제협력교류단이 독일 볼프스부르크시·프랑스 그르노블 알프스 메트로폴과 '우호결연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독일 볼프스부르크시는 폭스바겐 본사와 주요 생산공장이 소재한 독일의 대표 산업도시로 구미시의 강점인 IT와 볼프스부르크시의 자동차 부품산업은 상호 협업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프랑스 그르노블 알프스 메트로폴은 2차전지, 마이크로-나노, AI 등 첨단기술의 중심지로 명문 대학과 유명 연구소들이 소재하고 있어 유럽의 실리콘 밸리로 불리는 도시로 향후 구미시, 금오공대와 광범위한 교류협력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협력교류단은 원자력청으로 시작해 마이크로-나노 및 에너지, 헬스케어·바이오까지 영역을 확장해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연구소로 꼽히는 프랑스 CEA 연구소 쇼룸을 방문해 혁신 현장과 상용화 단계의 기술을 견학했다.

김장호 시장은 "유럽 주요도시와 가치외교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소통과 협력을 통해 경제, 문화, 축제 등 다방면에서 실질적 교류협력을 확대해 지방외교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제협력교류단 일행은 지난달 23일부터 유럽 9박 11일 일정으로 독일, 스페인, 프랑스 등 유럽 주요 도시를 방문한 뒤 이날 귀국한다.

newso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