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도시철도 승객 코로나19 이전 80% 회복…하루 평균 35만6000명
- 김종엽 기자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도시철도 이용 승객이 코로나19 이전의 80%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대구교통공사가 공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9년 45만9254명이던 하루 평균 도시철도 이용객이 코로나19가 발생한 2020년 30만1193명으로 34.4% 감소했다.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점차 완화된 지난해에는 33만1964명으로 전년 대비 10.2% 증가했고,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35만5953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32만5918명) 보다 9.21% 늘었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같은 기간 45만369명의 78.5% 수준이다.
대구교통공사 측은 "코로나19로 급감했던 도시철도 이용객이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등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올 연말까지 코로나 이전의 90%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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