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일 경산시장 당선자 "2배 더 행복한 경산 시대 열겠다"
- 정우용 기자

(경산=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경산시장 선거에서 국민의힘 조현일 후보가 2일 무소속 오세혁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조 당선인은 이날 오전 3시 20분 기준 99.96% 개표율을 보인 가운데 53.86%에 해당하는 5만 2259표를 획득해 4만4754표를 얻은 무소속 오 후보를 누르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그는 "그동안에 있었던 오해와 불협화음은 모두 떨쳐버리고 화합과 협치로 경산 발전을 위해 일하겠다" 며 "시민 여러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잘 받들어 집권여당으로 부끄럽지 않도록 성과로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공천과정의 불공정과 부당함에 분노하신 많은 시민들이 무소속 후보들을 지지하며 민심이 이렇게 무섭다고 직접 보여주셨다" 며 "자만하지 않고, 시민의 뜻을 받드는 시정을 펼쳐가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더욱 낮은 자세로 겸손하게 열심히 듣고, 소통하겠습다" 며 "진심으로 시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시민을 주인으로 섬기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선거기간 동안 약속한 미래 청사진들을 반드시 이루어 '시민 중심 행복 경산', '2배 더 행복한 경산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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