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다녀간 포항 해상스카이워크 13일 일반에 개방
-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다녀간 경북 포항시 여남동 해상스카이크워크가 13일 개방된다.
12일 포항시에 따르면 스카이워크는 총길이 463m, 최대 높이 7m로 바다 위를 걸으며 탁트인 동해바다를 만끽할 수 있다.
스카이워크 바닥은 투명한 특수유리로 만들어져 바다 위를 걷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중앙에는 1.2m 깊이의 해수풀이 조성돼 있다.
총사업비 140억원이 투입된 이곳은 3km 가량 떨어진 곳에 있는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와 해안 산책길을 따라 연결돼 있다.
윤 당선인은 지난 11일 포항지역 최대 숙원인 동해안대교 건설 등에 대한 보고를 받기 위해 스카이워크를 찾았다.
윤 당선인이 이날 수행원들과 함께 200m 구간을 걸었다는 소문이 퍼지자 개방 하루 전부터 이곳을 찾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가 하늘을 걷는 것이라면 스카이워크는 바다 위를 걸을 수 있는 곳이다. 앞으로도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체험시설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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