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우 구미시의원 "통·이장 '25세 이상' 연령 제한 없애야"
- 정우용 기자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이선우 경북 구미시의원이 25일 "피선거권 연령 하향에 맞춰 통·이장의 연령 제한을 없애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시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공직선거법이 개정돼 피선거권이 만 18세 이상으로 하향됐고 정당에 가입할 수 있는 연령을 만 16세로 낮추는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고교 1학년생도 정당에서 활동할 수 있게 됐다"며 "정당 가입이 만 16세부터 가능해지는데 이 나이부터 지역활동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경북 23개 시·군 중 통·이장 연령 제한이 있는 곳은 11개 지역이며, 구미의 경우 반장의 연령 제한은 없지만 통·이장은 25세 이상으로 제한된다"며 "젊은 도시 구미가 통·이장에 나이 제한을 두지 말고 청년들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청년들이 지역의 구성원으로서 자신에게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공동체의 의사 결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며 "지역 구석구석까지 불합리한 나이주의를 타파하고, 청소년과 청년들의 참정권과 참여권을 확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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