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서 MZ세대 겨냥 '웹툰방탈출 테마파크' 개장…"인기 만화 체험관"
- 구대선 기자

(영주=뉴스1) 구대선 기자 = ‘유미의 세포들’ 등 인터넷 포탈 네이버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웹툰 만화를 테마로 한 오프라인 체험관인 ‘웹툰방탈출테마파크’가 경북 영주에서 문을 열었다.
영주시는 21일 “사업비 10억원을 들여 2020년에 문을 연 문수면 권선리에 있는 전통사상체험 전시관을 리모델링한 뒤 다양한 사물인터넷(lot) 기술을 이용해 웹툰방탈출테마파크를 개장했다”고 밝혔다..
이곳에서는 웹툰과 방탈출게임을 접목해 ‘’유미의 세포들’, ‘호랑이 형님’, ‘여신강림’, ‘신의탑’ 등 인터넷 포털 네이버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만화 4편을 오프라인 공간에 구현했다.
4개의 방 중 하나를 고른 뒤 밀폐된 공간에 들어가 50분 정도로 정해진 제한된 시간안에 방 곳곳에 숨어 있는 퀴즈를 풀어 방을 탈출하는 방법을 찾아내는 실내 엑티비티 게임이다.
인터넷 포털 등에서 참가신청을 받는다. 비용은 1인당 1만5000원이지만 온라인으로 사전예약때는 10%, 영주지역 주민은 20%씩 할인해준다.
영주시관계자는 “영주시가 만들고 운영은 민간에 맡겼다. 이런 체험관은 대구와 경북지역에서 처음인 것으로 안다. 영주의 주요 관광지인 부석사와 무섬마을 등과 연계해 MZ세대를 공략할 새로운 관광콘텐츠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영주는 천혜의 자연과 문화유산으로 많은 관광객들에게 힐링 여행지로 사랑받고 있다. 웹툰방탈출테마파크 개장을 계기로 청년층 관광객들이 앞을 다퉈가며 영주를 찾아왔으면 한다”고 말했다.
k586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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