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2024년까지 350억 들여 창업 특화공간 미래융합타운 조성
- 정우용 기자

(경산=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경산시는 창업을 앞둔 청년들에게 디딤돌이 될 경산미래융합타운사업이 내년도 국비 지원사업으로 확정됐다고 6일 밝혔다.
경산미래융합타운은 내년부터 3년간 국비 등 350억원을 들여 경산대임지구에 지하 2층, 지상 8층, 연면적 1만500㎡ 규모로 조성되며, 스타트업 200개사, 벤처캐피탈 10개사, 전문 액셀러레이터 10개, 산·학·연 협력네트워킹 및 전문연구기관이 들어서게 된다.
지역 정착형 경산미래융합타운은 창업기업을 위한 특화된 공간으로 경북도 창업지원 펀드 1000억원을 운영해 지역인재들이 경산에 뿌리내리고 합당한 기업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지난해 '경산지식산업센터'가 선정된 경산시는 경산미래융합타운 조성으로 창업부터 성장 지원까지 성장단계별 기업지원 플랫폼을 구축하게 됐다.
경산지역에는 10개 대학에 11만명의 대학생, 170개 연구기관, 300만평의 산업단지가 위치해 있지만, 지금까지 창업기업을 총괄 지원하는 핵심 거점기관이 없었다.
최영조 시장은 "미래융합타운 조성사업은 스타트업 중심의 산업구조 대전환과 청년들의 꿈을 펼칠 수 있는 혁신성장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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