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내년 예산 1조5060억원 편성…올해보다 83.5%↑
- 정우용 기자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구미시는 19일 1조5060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예산안은 당초예산보다 1971억원(15.06%) 증액된 1조5060억원으로 일반회계 1조2845억원, 특별회계 2215억원이다.
지방교부세는 올해보다 83.5% 늘어난 2944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구미시의 역대 교부세 예산 중 최대 규모이며, 지방세 증가율 대비 전국 최고 수준이다.
세출 중 사회복지 분야가 4563억원으로 일반회계 예산의 35.53%를 차지했다. 농림해양수산 분야는 1171억원(9.12%), 국토·지역개발 분야 1000억원(7.78%), 환경 분야 983억원(7.65%) 등이다.
장세용 시장은 "지역 경제 회복 견인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을 짰다"며 "올해 수출액 300억불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내년은 구미가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내년도 예산안은 구미시의회 제254회 제2차 정례회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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