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330억 들여 구립도서관 건립…2024년 12월 준공

대구 중구 동인동 동인공영주차장 터에 구립도서관이 들어선다. 사진은 대구 중구청 전경.(중구청 제공)ⓒ 뉴스1 DB
대구 중구 동인동 동인공영주차장 터에 구립도서관이 들어선다. 사진은 대구 중구청 전경.(중구청 제공)ⓒ 뉴스1 DB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 중구 동인동 동인공영주차장 터에 구립도서관이 들어선다.

중구는 대구에서 유일하게 구립도서관이 없는 지역으로 도서관이 건립되면 주민들의 생활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19일 중구에 따르면 중구청은 최근 국무조정실이 주관한 2022년 생활 SOC(사회간접자본) 복합화사업 공모에 참여해 '중구 구립도서관 건립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중구 구립도서관은 동인동4가 405-3번지 일원(동인공영주차장)에 지하 3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중구는 총 사업비 330억원을 투입해 내년 도시계획시설 변경, 공유재산심의, 구의회 의결 및 설계 공모를 거쳐 2023년 착공한 뒤 2024년 12월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건물은 도서관뿐만 아니라 주거지 주차장을 포함한 복합문화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중구에 위치한 시립중앙도서관이 이전함에 따라 새롭게 들어서는 중구 구립도서관이 독서‧학습‧문화예술을 아우르는 지역 공동체의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pdnamsy@news1.kr